![]() |
이 사진은 본문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중년 여성은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 아들에게 연락했다. "우산이 있냐"는 여성의 물음에 아들은 "우산이 없어 일단 근처 공원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그녀는 우산을 챙겨 아들에게 향하던 중 벼락을 맞았고,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곧장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바로 되찾진 못했다.
![]() |
이 사진은 본문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편 여성은 며칠 뒤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극적으로 의식을 되찾았지만 운동신경 장애 증상을 보여 현재까지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
이형진인턴 기자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