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운전자 A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페인트에 불이 나 119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사고 수습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감곡IC∼충주 분기점 약 12㎞ 구간에선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갑자기 타이어가 펑크 났다는 A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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