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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장기영] 마트 노동자 '승아'와 '희경'이 개점 이래 최강 진상손님을 만납니다. 극단 인어가 이른바 감정노동자로 전락될 수밖에 없는 승아와 희경의 사례를 통해 우리 일상에 교묘히 은폐돼 있는 자본의 폭압적 구조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자 합니다. 극단 인어의 대표인 최원석이 극작과 연출을 맡은 연극 '불멸의 여자'에는 배우 조수정, 이정경, 송현서, 송예리, 홍재범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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