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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보안관' 조진웅, "코미디 좋아하지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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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진웅ⓒ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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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배우 조진웅이 영화 출연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는 영화 '보안관'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형주 감독,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이 참석했다.

조진웅은 "시나리오를 보고 나서 굉장히 매력있고, 반전이 있는 캐릭터라 도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미디는 풍자성을 내포하고 있는 장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면서도 여전히 어렵게 느끼고 있는 장르이기도 하다. 하지만 배우로서 넘어야 할 산이라 생각한다. 이번에 좋은 선후배들과 작업해서 너무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안관'은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으로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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