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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서병수 부산시장, 1일 관광해설사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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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을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을 위해 ‘1일 관광해설사’로 깜짝 등장해 직접 성=ㄹ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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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을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을 위해 '1일 관광해설사'로 깜짝 등장해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검=ㄴ축물의 상징적 의미를 직접 설명하고 있다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난 부산을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을 위해 '1일 관광해설사'로 깜짝 등장했다.

서 시장이 지난 22일 일본에서 부산항으로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명소를 소개하는 1일 관광해설사로 나서 이스라엘 관광객 32명과 부산을 동행했다.

서 시장은 아시아 영상문화 중심도시 부산의 랜드마크인 영화의전당에서 부산을 방문한 이스라엘 관광객을 맞고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건축물의 상징적 의미와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탄생 배경 등을 직접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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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을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을 위해 ‘1일 관광해설사’로 깜짝 등장해 직접 성=ㄹ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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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들이 위해 수영사적공원을 방문해 수영청놀이를 관람하고 있다

이어 부산의 역사문화를 간직한 수영사적공원으로 옮겨 좌수영성지, 남문, 25의용단 등 문화제를 설명하고, 수영농청놀이 등 무형문화재 공연을 안내했다.

이들은 11만t급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타고 당일 오후 2시께 부산에 내려 관광을 즐긴 뒤 오후 8시 출항했다.

부산시는 체류시간이 짧은 크루즈 관광객을 위해 부산의 숨은 관광지와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 수영사적공원 일원 원도심 투어상품과 문화예술관광버스 상품을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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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을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을 위해 ‘1일 관광해설사’로 깜짝 등장해 직접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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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을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을 위해 '1일 관광해설사'로 깜짝 등장해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탄생 배경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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