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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수원시 권선구, 찾아가는 복지상담 '희망투게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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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수원시 권선구 직원들이 24일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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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수원시 권선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희망투게더'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희망투게더는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권선구는 이날부터 오는 6월까지 관내 경로당 32개소를 방문해 각종 복지제도를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 과정에 현장 상담도 실시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한다.

구 관계자는 "발굴된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면밀히 파악해 위기상황을 사전에 대응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sun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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