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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세정 웰메이드, 여름시즌 광고 캠페인 '굿맨 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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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아이템 '린넨' 활용 품격 다른 패션 제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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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세정의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는 여름을 앞두고 35~45세 남성들의 '영포티' 패션을 완성하는 광고 캠페인 '굿맨 클래스'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영포티 남성들의 남다른 패션 스타일링 연출을 위한 네 가지 시리즈 형식으로 구성됐다. '린넨이니까'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린넨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다.

세정에 따르면 소매·단추·트래블웨어·쿨비즈 등 4편의 에피소드로 여름 시즌을 위한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짧은 영상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냈다. 특히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 전속 모델 배우 정우성은 패션에 대한 자신감을 특유의 유머로 표현했다.

웰메이드의 캠페인 영상은 오는 24일부터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5월부터 TV 광고도 공개될 예정이다.

세정 관계자는 "정우성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감각으로 패션의 품격을 높였다"며 "35~45세를 대표하는 패션을 제안해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dea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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