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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울지마마이펫 '만능비누' 4종 추가 출시…총 10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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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울지마마이펫 '만능비누' 10종.©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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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지난달 출시한 '만능비누' 6종에 이어 4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연 수제비누인 '만능비누'는 향균, 피부염 완화, 알레르기 예방, 눈물 자국·냄새·모낭충 제거, 수분·보습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안자극 성분이나 폐 손상 유발 물질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동물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향으로 제품 출시 한 달만에 판매 수량 6만개를 돌파했다.

여러 제품을 사용할 필요 없이 한 가지 제품만으로 모든 케어가 가능한 점이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만능비누는 망고향, 자몽향, 수박향, 아카시아향 등 4종. 이로써 기존 바나나향, 딸기향, 살구향, 복숭아향, 장미향, 페퍼민트향까지 포함해 모두 10종이 됐다.

김화영 울지마마이펫 대표는 "향은 반려동물의 정서 발달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만능비누는 향이 다양하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사용하면 반려동물을 보다 기분 좋게 목욕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지마아이펫은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이 지난달 론칭했다. 사람의 피부보다 더 예민하고 민감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위해서 수의사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제품을 연구·개발했다.
woo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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