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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서울시, 내달 보라매공원 등 20개 공원서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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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라매공원 등 20개 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는 보라매공원과 월드컵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에서 대규모 기념행사가 열린다. 또 남산공원, 북서울꿈의숲 등에서는 가족 단위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단오를 기념해서는 다음달 28일 길동생태공원, 30일 보라매공원에서 단오행사가 마련된다. 쑥떡 만들어 먹기, 앵두 씨 멀리 뱉기, 창포물에 머리감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다음달 3~7일 서울숲에서 '페이퍼 토이전', 13일 보라매공원에서 '두근두근 놀이마당', 13~27일 시민의숲에서 '2017 음악소풍', 13~14일 천호공원에서 '철쭉축제' 등이 개최된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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