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밍캠프, 재능기부로 특별한 사랑 나눔 실천

[이데일리 뷰티in 염보라 기자]

사진= 챠밍캠프 제공

에스테틱 업체 챠밍캠프(대표 정영자)가 재능기부로 특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챠밍캠프는 행신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4째주 금요일 얼굴마사지 무료 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얼굴마사지 무료 봉사에는 챠밍캠프 화정점, 행신점, 홍대점 직원들이 참여해 재능기부를 한다.

챠밍캠프 정영자 대표는 “마사지를 통한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어르신들의 얼굴은 물론 마음까지 환해지게 관리해 드리고 있다”며 “재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하며 직원들 모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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