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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선데이토즈 ‘애니팡 프렌즈’, 네이버 해피빈과 온라인 공익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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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선데이토즈는 자사 캐릭터 브랜드 애니팡 프렌즈를 통한 첫 번째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애니팡 프렌즈 인형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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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선데이토즈가 오는 5월 30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온라인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사 캐릭터 브랜드인 ‘애니팡 프렌즈’의 첫 번째 온라인 공익 캠페인이다.

네이버 해피빈의 ‘바이앤기브’에 개설된 이번 행사는 유기동물 보호를 주제로 선데이토즈가 자사 캐릭터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후원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은 10000원 이상의 금액을 자유롭게 후원할 수 있다. 선데이토즈는 후원 금액별로 구성한 ‘애니팡 프렌즈’ 세트를 고객에게 증정하게 된다. 인형과 젤펜 등의 상품이 포함됐다.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기 동물 보호와 치료 등 공익 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단체는 전체 후원 금액의 30%를 전달받게 된다.

배혜정 선데이토즈 캐릭터브랜딩팀장은 “이번 행사는 동물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온 애니팡 프렌즈가 동물 보호에 함께 하게 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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