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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음성 대소초등학교, 꿈나무 영재학급 개강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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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개강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음성교육지원청)


개강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음성교육지원청)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 대소초등학교 '꿈나무 영재학급' 개강식이 열려 탐구와 도전의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대소초 '꿈나무 영재학급'은 음성지역 4, 5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ㆍ과학 분야에서 능력은 탁월하나 영재교육을 받아오지 못한 학생들을 발굴해 창의력 신장과 사고력 배양 교육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기 중 수업, 방학 중 집중교육, 교외체험학습 등 총 100시간 이상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수(5년) 학생은 "첫 수업이라 긴장했는데 재미있는 활동들을 하다 보니 과학에 흠뻑 빠지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충선 교장은 "학생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개발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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