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해 7월 11일 오후 자동차가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 도로를 달리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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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오전 사이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에 120㎜ 이상, 충청에 최고 80㎜ 가까이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되며 경기와 인천, 강원 곳곳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남부 지방 예상 강수량은 10~60㎜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일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춘천 22도 △강릉 26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춘천 28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부산 27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상에서 1.0~4.0m, 서해 상에서 0.5~5.0m, 남해 상에서 0.5~3.5m로 일겠다.
[이투데이/한종욱 기자 (onebel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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