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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중앙직업전문학교, 3D프린터 대구국비지원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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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대구 시내에 위치한 중앙직업전문학교가 3D프린터 국비지원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

대구국비지원 대표 교육기관인 중앙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지원 아래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전문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실업자들이 취업 성공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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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술교육, 취업연계 등 각종 지원을 통해 전문기술인을 육성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훈련 국비지원 프로그램은 현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등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환경디자인 분야'를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실직자(취업희망자), 비진학 고3재학생, 대학(전문) 최종학년 재학생, 야간ㆍ방송통신 대학생 이며, 국비지원 교육생으로 선발될 경우 훈련비 100% 국비지원, 훈련 장려금 매월 최대 41만 6000원을 지급한다.

대구국비지원 중앙직업전문학교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 또는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정보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문기술인을 육성하는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지난 2010년 교육훈련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고용노동부 교육훈련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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