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비지원 대표 교육기관인 중앙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지원 아래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전문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실업자들이 취업 성공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문기술교육, 취업연계 등 각종 지원을 통해 전문기술인을 육성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훈련 국비지원 프로그램은 현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등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환경디자인 분야'를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실직자(취업희망자), 비진학 고3재학생, 대학(전문) 최종학년 재학생, 야간ㆍ방송통신 대학생 이며, 국비지원 교육생으로 선발될 경우 훈련비 100% 국비지원, 훈련 장려금 매월 최대 41만 6000원을 지급한다.
대구국비지원 중앙직업전문학교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 또는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정보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문기술인을 육성하는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지난 2010년 교육훈련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고용노동부 교육훈련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