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젊은 창업주가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하도록 돕는 수산업 창업어가 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창업에 필요한 기술적, 경영적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수산업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전남 수산과학원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후견인 55명이 69명의 젊은 창업주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후견인 19명이 전복, 해조류, 뱀장어, 꼬막양식, 어선어업 등의 창업을 원하는 35명의 젊은 창업주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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