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에너지밸리 혁신산단 입주기업협의회가 24일 나주 혁신도시에서 출범한다.
에너지기업 간 자율 협의체인 이번 협의회는 현재 가동 중인 이화산업전력, 누리텔레콤 등 7개 기업과, 준공예정인 보성파워텍, 영인기술 등 10개 기업을 포함해 총 17개 기업이 회원사로 운영된다.
협의회는 앞으로 에너지기업 간 상호 정보 공유와 경영 효율화, 기업별 애로사항에 대한 지자체와의 해결 방안 마련 등 에너지밸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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