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 라이브는 스마트폰 정보를 빠르고 쉽게 추출해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존 모바일 포렌식은 정보 추출과 분석 프로그램이 분리돼 있고 압수, 이송, 분석, 반환까지 최장 열흘이나 걸렸지만, 엠디 라이브를 사용하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30분 이내에 포렌식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용법도 간단해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 없다.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지엠디는 1997년 설립된 국내 모바일 포렌식 분야 1위 기업이다. 디지털 자료 감식이 필요한 수사기관이나 공공기관 등 120여곳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솔루션 수출도 하고 있다.
[한컴지엠디 제공] |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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