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날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져 밤에는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수원 8~22도, 광명 11~21도, 파주 6~20도, 이천 6~23도, 가평 4~21도 등이다.
경기 서해앞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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