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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유성엽 의원 “IT시대 개척자 안철수 후보, 4차산업혁명시대의 미래 일자리·먹거리 창출…안 후보 당선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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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전북 고창에서 유성엽 국회의원이 안철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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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정환 기자 = 유성엽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지난 21일 전북 정읍·고창에서 안철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나섰다.

이날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조직본부장을 맡고 있는 유성엽 의원은 정읍·고창의 유세현장에서 “전북이 국민의당, 국민의당이 전북이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안철수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유세를 했다.

유성엽 의원은 “시대가 급변하고 있으며 낡은 생각, 낡은 방식으로는 미래가 없다. 지금 대한민국은 4차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다”며 “IT시대의 개척자 안철수 후보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헤쳐 나갈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어 “4차산업혁명시대의 미래 일자리, 미래 먹거리를 확실하게 만들어 낼 안철수 후보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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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전북 고창에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안철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당


이날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도 전북 정읍·고창 지원유세에서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유성엽 의원이 정읍·고창의 지역발전을 위해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 의원을 비롯해 전북출신 국민의당 국회의원 유세지원단은 이날 전주, 정읍, 고창, 부안 등 전북지역을 순회하며 안철수 대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안철수 대선후보는 지난 17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 앞에서 열린 전북 국민 승리 유세 및 전북 발대식에 참석해 “저는 낡은 과거의 틀을 부숴버리고 미래를 여는 첫번째 대통령이 되겠다. 편 가르기를 하지 않고 국민 편에서 일할 사람을 널리 찾아 쓰겠다”며 “다섯번 도전하고 성공한 벤처정신 저 안철수가 반드시 해내겠다. 젊은이들의 눈물, 국민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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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지난 17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 앞에서 열린 전북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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