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섬유전은 현지 브랜드와 유통 바이어들이 매년 1000여명이 방문하는 프리미엄 소재 전시회다. 한국 섬유기업들에게 미국시장 진출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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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도 폴로랄프로렌, 캘빈클라인 등 명품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유명 백화점, 글로벌 섬유 유통기업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양주시와 경기경제과학원은 이번 전시회에 지자체 최초로 양주시관을 구축해 양주시 섬유기업 10개사를 지원한다.
참가 자격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2,500만달러 이하인 양주시 소재 섬유 중소기업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항공료와 숙박비, 운송료, 통역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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