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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강릉시, 강릉역 준공 기념 상징 조형물 현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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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릉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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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시아투데이 김영준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강원 강릉시에 새로 만들고 있는 강릉역 광장에 대형 기념 조형물이 들어선다.

시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강릉역 광장에 조성할 10억원 규모의 공공조형물에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공모로 시행되는 강릉역 공공조형물 공고는 27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다음 달 7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6월 2일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 발표는 6월 9일이다.

시는 강릉역 공공조형물이 강릉과 동계올림픽 중심역으로써의 상징성과 많은 이들이 쉽게 공감 할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 포토존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릉역 공공조형물 외에 올림픽파크에 올림픽 상징조형물, 시내 주요지역에 문자형 상징조형물 등 다양한 형태의 기념조형물을 계획 중”이라며 “올림픽을 맞아 강릉 홍보와 도심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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