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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로컬 뉴스] '부산 가상·증강현실 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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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차세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융·복합 콘텐츠 산업을 이끌 '부산 가상·증강현실(VR·AR) 융복합센터'가 최근 해운대 벡스코에 문을 열었다. 전용 면적 1070㎡인 이 센터는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업체들의 기획·제작·시연·체험·교육·유통 등에 대해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한다. 창업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시설과 장비, 교육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 측은 "부산은 영화, 게임 등 초기 가상현실 산업을 이끌 연관 산업이 모여 있고, 해양 플랜트와 조선 등 2차 제조 산업도 기반을 갖추고 있어 가상·증강현실 융·복합 콘텐츠 개발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고 말했다.

[부산=박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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