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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원스텝' 언론시사회에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참석했다.
★오늘은 배우 산다라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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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밌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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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을 부르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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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모두 잃어버린 여자, 시현 역을 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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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걸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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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긴장되는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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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도 완벽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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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드는 사랑스러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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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터지는 커플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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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산다라박,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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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텝’은 한국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원스’, ‘비긴 어게인’과 같이 음악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해나가는 음악 영화로 과거를 모두 잃어버린 여자 시현(산다라박)과 자신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작곡가 지일(한재석)이 만나 자신들의 잃어버린 어떤 것을 찾기 위한 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오는 4월 개봉 예정.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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