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이 가꾸는 아름다운 공간’이라는 뜻을 지닌 아리따움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이다.
2008년 9월 사업 시작 3개월 만에 1000점을 돌파하고, 10개월 만에 화장품 업종 최초로 10-10클럽(전국 1000개 이상의 매장 네트워크, 월매출 1억 원 이상의 매장 10개, 5000만 원 이상 매장 100개)을 달성했다. 2017년 기준 전국 약 1340개 점의 매장이 운영 중이며, 월 매출 1억 원 이상 매장 260여 점, 5000만 원 이상 매장 640여 점 이상을 확보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제품으로는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비롯해 누적판매 3500만 개에 달하는 아리따움 모디네일과 누적판매 5000만 개를 돌파한 아리따움 시트팩 등이 있다. 이 자체 상품들은 아모레퍼시픽의 여러 브랜드들의 판매 활성화를 돕고자 시작된 사업군으로 2008년 아리따움 론칭과 함께 아리따움 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다. 혁신적인 히트 제품들은 아리따움 채널의 주 고객층인 뷰티 고관여 고객을 깊이 있게 관찰하고 그들의 니즈를 파악한 끝에 개발된 것으로, 이 제품들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아리따움 채널 활성화에 큰 힘을 싣고 있다.
국내 아리따움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리따움 플래그쉽 스토어’는 아모레퍼시픽의 3대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각각의 브랜드 플래그쉽 스토어가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구성돼 각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공간 구성과 브랜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리따움은 K-뷰티 열풍에 힘입어 2016년 4월부터 해외 고객들이 현지에서도 직접 구매하고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아리따움 글로벌 쇼핑몰을 오픈하고 해외 배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이투데이/김하늬 기자(hone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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