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울산바위를 바라보는 꿈같은 내집마련, ‘하이디울산바위’

- 1차 분양마감 이어 2차 분양개시, 서울~양양 고속도로 6월 개통으로 속초까지 1시간대 호재연속

내 집 마당에 수영장이 있는 꿈같은 집을 갖는다는 것은 아마 평생의 로망일지 모른다 아침에 눈을 뜨면 햇살이 창가로 스며들고 창을 열고 베란다로 나가 크게 숨호흡을 하면 내 몸도 함께 건강해지는 기운을 느낀다 눈 앞에 펼쳐진 울산바위를 보면서 새삼 행복이 멀리있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는 자연속의 집이 있다면 아마도 누구나 관심을 가져볼 것이다.

오는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개선되는 속초시에 호텔식 타운하우스 하이디 울산바위가 1차 분양마감에 이어 2차 공급에 나서며 다시한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하이디울산바위가 1차분양분이 한 달만에 분양마감되는 호조를 이어가며 오는 3월, 2차분이 다시한번 분양에 나선다 속초까지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해 지면서 세컨하우스를 찾는 수도권거주자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특히 소형평형에도 불구하고 실제 전용률이 93%에 해당하는 등 높은 평면효율성을 갖춘데다 설악산 울산바위를 조망할 수 있으며 속초IC가 근접해 이동이 편리하다는 입지장점이 자녀를 동반한 30대 전후반 수도권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호텔식서비스를 도입하여 세대별 정리정돈은 물론 청소에서부터 이불, 수건까지 교체해 주는 등 완벽한 홈메이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분양주가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장단기 임대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여 돌려주는 렌탈매니지먼트 서비스와 부대시설로 야외수영장과 약 300평 규모의 잔디광장이 조성되고 잔디광장에는 족구장 및 미니축구장이 구비되어 가족단위 이용객 뿐만 아니라 회사단위 단체이용객들도 유치할 수 있는 점이 1차분 분양마감의 비결이라 분양관계자는 전한다.

한편 거실 및 침실에는 각 각 TV가 기본품목으로 제공되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풀퍼니쳐 등 생활에 필요한 옵션을 모두 갖춘 속초 하이디울산바위 홍보관은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하며 서울사무실에서도 분양상담이 가능하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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