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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 계획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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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24일 0시부터 계획했던 파업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대한항공은 “조종사노조가 24일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다”면서 “회사는 조종사노조의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원만한 노사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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