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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토] 세월호 인양 현장 인근 대기하는 반잠수선박과 방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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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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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 세월호가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낸 23일 오후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 인양현장 인근에서 반잠수선박과 방제선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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