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성신여대 방재소녀단', 정부 재난안전 협력단체 실무회의에 초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재난안전 협력단체 협업강화를 위한 실무회의’가 열렸다./사진 = 성신여대 제공



아시아투데이 이상학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17일 ‘재난안전 협력단체 협업강화를 위한 실무회의’에 ‘성신여자대학교 방재소녀단’ 5명과 지도교수 1명이 기획단체 자격으로 초청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실무회의에 참석한 성신여대 방재소녀단은 △일본 방재기관 탐방 결과 △교내 방재맵 제작 △성북구청과 연계한 정기적인 학습 프로그램 개발 △국내 안전체험관의 프로그램 홍보 △AED키트 설치 및 실질적 AED 교육 등 추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은 ‘글로벌 프론티어 1기’로서 지난 겨울방학동안 ‘안전도시 및 방재’를 주제로 연수기간동안 도쿄의 혼죠 방재관, 시바우라 공업대학 등 여러 방재기관을 방문해 선진 방재 시스템에 대해 학습한 바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