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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직원들이 곡교천에서 오물을 수거하고 있다. /제공=아산권관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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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K-water 아산권관리단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충남 아산시 인근 하천인 곡교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곡교천은 아산시민의 휴식터로도 활용되는 등 지역사회에 매우 중요한 하천이며, 금강 권역의 삽교천 수계에 속하는 삽교천 제1지류다.
아산권관리단 전직원들은 이번 곡교천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정진표 아산권관리단장은 “K-water는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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