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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 공실률 30%여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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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현대카드의 공유 오피스인 스튜디오 블랙이 '견학 프로그램'을 23일 실시합니다.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은 'Picnic to Hyundai Card'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대카드의 경영철학과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스튜디오 블랙은 공실률이 30%지만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카드 본사 사옥 투어 및 회사 소개, Q&A 세션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공간 속에 녹아 있는 현대카드만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현대카드 측의 설명입니다.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은 수익성을 목표로 만든 공유 오피스가 아닙니다. 공실률이 30%면 적자일 것으로 추측할 수 있지만 매달 행사를 열어 인사이트를 주고 받는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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