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활용 전자고지서 발송 및 핀테크 간편 결재 가능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구리/아시아투데이 구성서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지방세 내역을 확인하고 간편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스마트 전자 고지서’ 서비스 도입 운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신청접수로 시작한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전자고지서 발송과 핀테크 간편 결재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NH스마트고지서 △스마트납부 △T스마트청구서 등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앱을 설치 한 후 본인인증 및 지방세를 선택하면 자동차세(6월, 12월), 주민세(8월), 재산세(7월, 9월) 등 정기분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스마트 전자고지서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편리할 뿐만 아니라 종이 고지서 발급·발송 비용에서도 예산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시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숙지하고 정착되어 시대 흐름에 맞는 세무 행정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