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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마스터' 최광제, 배두나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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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배우 최광제가 배두나 소속사인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같이 알리며 "깊이 있는 연기력을 가진 최광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좋은 성품을 바탕으로 좋은 연기를 표출해내는 매력이 많은 배우이기 때문에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광제는 다양한 연극 무대를 거쳐 연기력을 쌓아왔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개성파 배우다. 일본 무사시노가쿠인대학을 졸업해 일본어도 유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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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가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 News1star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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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형사', '사선의 끝', '연애,그후'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최근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에서는 1인 다역 멀티 캐릭터를 소화했다. 영화 '마스터'에서는 김우빈을 궁지에 몰아붙이는 사채업자를 연기했다. '마스터' 이후 입소문을 타고 다수의 섭외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SBS 드라마 '초인가족'에서는 술집에서 신제품 시음 행사를 벌이고 있던 박희본에게 술을 따르라고 진상을 부리는 취객으로 등장했다. 또 정용화, 이연희와 함께 JTBC '더 패키지'를 촬영했다.

최광제는 "든든한 새 보금자리를 찾은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연기에 임하겠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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