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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윤후, 마이클 조던 동문됐다…美명문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합격 속 윤민수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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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윤민수 "가문의 영광"

뉴스1

윤민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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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바이브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미국 명문대 진학 소식을 전했다.

윤민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윤후가 진학하게 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대한 설명을 남겼다. 윤민수가 올린 설명에 따르면 해당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하나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또한 미국 내에서 수십년간 톱5 안에 들어가는 학교 중 하나라고. 이 학교가 배출한 스포츠계 유명인으로는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이 있다.

그러면서 윤민수는 해당 게시글에 "가문의 영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만 17세다. 그는 지난 2013년 윤민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와 tvN '이젠 날 따라와' 등 예능에도 출연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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