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개별PP발전연합회 박성호 회장 연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박성호 개별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발전연합회 회장.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박성호 개별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발전연합회 회장이 재연임됐다. 박성호 회장은 오는 2019년 2월까지 2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개별PP발전연합회는 21일 서울 충정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 회장의 재연임을 승인했다. 박 회장은 초대회장부터 연속 4대회장까지 재연임됐다. 신임 부회장으로는 한찬수 대표(KMH, PP협의회 이사)를 선임했다.

개별PP발전연합회는 중소PP사업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 2011년 1월 결성된 단체다.

박성호 회장은 "중소PP사의 경우 방송콘텐츠 사업에 대한 의지가 높아도 대형 사업자 틈바구니 속에서 생존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PP 프로그램 사용료 정상화를 통해 우수한 중소PP들이 계속해서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 기자 silkni@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