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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SC제일은행, 초이스외화보통예금 특별금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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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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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오는 6월 말까지 '초이스외화보통예금'에 미화 1000달러 이상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 0.9%의 특별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렇게 되면 해당 고객은 연 0.1%의 기본금리에 0.9%의 추가금리를 더해 총 연 1.0%(이상 세전)의 금리를 적용 받게 된다.

특별금리를 적용 받으려면 SC제일은행에 미화 예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1000달러 이하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초이스외화보통예금을 신규 개설하고 미화로 1000달러 이상을 환전해 해당통장에 예치하면 된다.

특별금리는 가입 후 6개월 동안만 제공하며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이벤트 기간 중 금리가 다소 변경 되거나 이벤트가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초이스외화예금은 금리 우대 헤택 뿐 아니라 최근 1개월간 평균 잔액이 미화 5000달러 이상이면 평잔 범위 내에서 해외송금수수료를 1회 면제해 준다. 또 최근 2개월간 평잔이 미화 10000달러 이상이면 평잔 범위 내에서 해외송금수수료 또는 외화현찰수수료를 1회 면제해 준다. 아울러 SC제일은행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해 외화 매매거래를 할 경우 90%의 환율 우대도 제공한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으로 인한 환율 상승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고객을 위해 이번 초이스외화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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