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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수익형 상가 찾는다면 이것만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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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서부산 글로벌시티를 선도하는 명지국제신도시가 1차 조성 사업의 마무리를 앞두고 부동산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다.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및 김해공항 확장, 경전철 조성, 법조타운 개원, 에코델타시티 조성 등 각종 개발호재를 갖춘 곳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영국 랑캐스터대학의 대학원이 글로벌 캠퍼스 타운으로의 입주를 결정하였으며, 글로벌 브랜드 데상트코리아의 연구 개발 센터가 R&D 지구에 건설될 계획이다. 2차 조성 사업이 진행되면 주거부터 업무, 교육, 의료, 호텔, 컨벤션까지 보다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되어 부산뿐 아니라 거제와 김해 등 인근 지역의 인구의 유입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수익형 상가를 찾는다면 교통 조건과 고정 배후수요는 기본, 여기에 차별화 된 프리미엄을 눈여겨봐야 한다.

4월 분양을 앞둔 ‘네오 웨스턴스퀘어’는 착공 예정인 하단-녹산선과 강서선 경전철과 인접하며, 주변으로 서부지원과 서부지청, 3만 5천여 세대의 아파트 대단지가 들어서는 등 호재를 안고 있다. 5만 여 산단 종사자와 에코델타시티의 안정적인 고정 수요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네오 웨스턴스퀘어가 더욱 눈에 띄는 점은 명지국제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러피안 수익형 상가라는 것이다. 유럽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천카페와 분수대, 테라스, 발코니가 상가 내에 마련되며,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중앙광장과 옥상공원이 도심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다.

단순한 ‘몰’ 형태의 상가에서 벗어나 외식과 쇼핑, 문화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며, 스트리트형 설계와 다방향 출입구, 코너 상가 등으로 고객 접근성과 유동인구의 유입, 고객 체류 시간을 향상시킨다. 또 대지면적 대비 낮은 용적률로 계획되었으며, 220여 대 규모의 자주식 주차장이 지하에 마련되어 고객은 언제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네오 웨스턴스퀘어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420-7 모아진빌딩 1층에 분양 홍보관을 마련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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