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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면사랑, 평창동계올림픽 ‘면·소스’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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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면사랑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면과 소스를 공식 후원한다. 사진=면사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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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면사랑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면과 소스를 공식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잠실에 위치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김기홍 기획사무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면사랑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람객에게 제공·판매되는 모든 면 요리(인스턴트 라면 제외)에 면(麵)과 면 소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면사랑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마케팅 권리를 인정 받아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면사랑은 잔치국수 건면 제조를 시작으로 25여년간 ‘면과 소스’ 상품의 개발·생산·판매에 전념해왔다. 현재 냉동면, 냉장면, 생면, 건면 등 모든 면류와 냉면육수·양념장, 밑국물육수, 볶음소스, 우동·메밀 장국, 짜장, 스파게티 등의 소스류를 판매하고 있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후원사로 참여한 점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선수와 임원, 응원단이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면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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