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사용범위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사진=제주항공 제공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제주항공이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 ‘리프레시 포인트’ 사용범위를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항공권 구입만 가능했던 ‘리프레시 포인트’ 사용범위를 사전 기내식 주문과 사전 수하물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또한 구매금액 1000원당 5포인트(1포인트=10원)를 적립해주는 ‘리프레시 포인트’는 회원에 가입하면 100포인트, 연 3회 탑승하면 150포인트, 연 11회째 탑승하면 다시 550포인트를 추가적립 해주는 등의 추가서비스도 확대한다.

이밖에도 단골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기업우대서비스’ 제도는 ‘할인운임에 할인을 더하다’는 콘셉트로 공공기관, 정당, 협회 및 단체를 비롯해서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1인 이상 일반기업체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고 가입즉시 국제선과 국내선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기업우대서비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가입되어 있는 임직원 가족과 지인 누구라도 동일한 기업우대 코드를 사용해 동일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 뿐만 아니라 단골고객에게 만족을 주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