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분야 최대 3억원, 해양레저장비 분야 최대 8억원 지원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중진공 |
사업은 고부가가치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관련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산자부가 지원하고 중진공이 전담기관으로 수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업의 매출성과 확대를 위해 기술개발 지원 위주에서 기술사업화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기술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정부보조금 형태로 지원하는 ‘기술개발’ 사업은 자전거 분야 2년간 최대 3억원, 해양레저장비 분야는 3년간 최대 8억원이다.
연구개발(R&D) 성공 후 사업화되지 않은 기술을 진단해 사업화를 기획·지원하고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는 ‘기술사업화’ 사업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 모두 연간 4900만원까지 지원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