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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기보,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육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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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계원 기자]기술보증기금이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육성에 나선다.

기보는 22일 NIA 대구본원에서 ‘공공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창업성장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해 공공데이터 활용우수 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협조체계 구축에 나선다.

NIA는 공공데이터 활용기업(KOD 500)과 창업경진대회 수상자 등 데이터 활용 우수기술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기업에 대해 사업화 자금과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와 NIA가 손을 잡아 공공데이터 활용 기업을 육성・지원함으로써 제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를 선도적으로 대비하겠다”면서, “데이터 기반 첨단 기술기업에 맞춤형 기술금융을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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