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맛 돋우는 상추 수확 한창 [서산시 제공=연합뉴스] |
이 지역은 자연퇴비와 지하수를 활용한 유기농법으로 상추를 재배해 색이 진하고 섬유질이 많은 게 특징이다.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황토에서 자라 영양도 풍부해 수요가 늘고 있다.
상추는 신선하고 상쾌한 맛 때문에 많이 찾지만, 숙면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과 무기질 함유량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4kg들이 한 상자가 3천원 선에 거래된다.
서산에서는 해미면 억대리, 전천리, 응평리 일대에서 50여 농가가 150여채의 비닐하우스에서 상추를 재배하고 있다. (글 = 조성민 기자·사진 = 서산시 제공)
min365@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