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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LG전자,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 7만원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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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LG전자가 22일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3%대 강세를 보이면서 7만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오전 LG전자는 전날보다 3.59% 오른 6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민9600원까지 오르면서 주가 7만원을 내다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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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LG전자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8년 만에 최대실적을 낼 것”이라며 목표가를 8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김 연구원은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5% 증가한 781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2009년 2분기 이후 8년 만에 최대실적이자 시장 전망치를 48%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eun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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