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특징주]성지건설, 감사보고서 지연 소식에 급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장진원 기자 = 성지건설 주가가 22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일 대비 12.45% 급락한 1055원에 거래중이다.

성지건설은 전일에도 29.74% 폭락한 987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성지건설 주가 급락은 감사보고서 제출이 예정보다 늦어지며 투자자 불안을 키운 탓으로 분석된다.

성지건설측은 감사보고서의 일부 내용 수정 때문이라며 감사의견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성지건설의 감사보고서는 오는 24일 제출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