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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홈앤쇼핑, 마곡시대 개막…21일 마곡동 신사옥서 준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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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홈인쇼핑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신사옥을 짓고 사옥을 이전했다. 지난 21일 신사옥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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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홈앤쇼핑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둥지를 옮기고 마곡시대를 연다.

홈앤쇼핑은 지난 21일 ‘중소기업과의 상생, 모바일 No.1’이란 슬로건을 걸고 마곡동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유관기관 단체장 및 주요주주 등 50명명이 참석했다.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박성택 회장의 기념사 및 영상물 시청, 방송시설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5년 1월부터 약 2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 2월말 완공된 홈앤쇼핑 신사옥은 지하 5층, 지상 11층으로 스튜디오를 비롯한 방송통신시설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갖췄으며 임직원 약 500여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홈쇼핑으로서 정체성과 실적의 양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으며, 이 자리 또한 그 결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면서 “올해 7살이 되는 홈앤쇼핑이 서울,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마곡의 랜드마크로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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