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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풀옵션 오피스텔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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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모형도 [사진제공: 해마루건설]


해마루건설은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일대에서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1295㎡(연면적 1만5391㎡)에 지하 4층~지상 14층 총 312실 규모(전용 ▲19.6408㎡ 104실 ▲23.9188㎡ 156실 ▲33.1048㎡ 52실)로 조성되며, 지하 4층~지하 1층은 계단실 및 주차장, 창고,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3호, 지상 2층~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는 220대다. 해마루건설이 5년간 임대 보장제를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간석오거리역은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과 국철 1호선 동암역,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 시내와 서울로 연결되는 버스노선도 20여 개가 운영 중이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진입하는 관문에 위치해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남동IC, 외곽순환도로 장수IC,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IC 등 주요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GTX(송도~청량리 구간)도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으로 개통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인천시청과 인천종합터미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멀티플레스(CGV),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과천의과대학 길병원 등이 있으며, 석정초·중학교, 석정여고, 인천남고 등 교육여건도 좋은편이다.

최근 5년간 오피스텔 공급이 적어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길병원, 주안 5·6공단, 삼성생명, 남동공단 등 약 45만명을 배후수요를 확보했으며, 2020년 조성예정인 인천 롯데복합문화단지가 들어서면 약 2만명을 추가로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공실률 제로지역인 간석동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는 비슷한 면적대의 10~15년된 오피스텔보다 오히려 실투자금이 적게 든다”며 “시공사에서 직접 관리를 해 관리비가 저렴한 데다 중개수수료 부담이 없고 풀옵션이 제공돼 살림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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