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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부산병무청, 현역병 '작은 입영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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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21일 제53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자와 동반 가족, 친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입영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제공=부산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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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53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자와 동반 가족, 친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입영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제공=부산병무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병무청은 21일 제53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자와 동반 가족, 친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병무청과 53사단은 군복무에 대한 심적 부담을 완화하고 병역이행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1년도부터 매년 2회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작은 입영문화제'는 입영문화제가 없는 시기에 소규모로 개최하는 입영환영 행사로 '사랑의 편지쓰기'를 비롯해 '부모님 업고 걷기', '군복 입어보기'와 같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돼 입영자와 동반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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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53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자와 동반 가족, 친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입영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제공=부산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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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53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자와 동반 가족, 친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입영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제공=부산병무청

부산병무청 관계자는 "입영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수 국민이 공감하는 병역문화를 정착시켜나가는 동시에 정부 3.0'에 따른 '국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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