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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中 사드도 기회…한화L&C 올해도 中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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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호 대표도 출국…중국시장 진출 가속

뉴스1

한명호 한화L&C 대표(왼쪽)가 도모텍스 아시아 박람회에서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 한화L&C.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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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 = 한화L&C는 21~23일 중국 상하이 신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는 도모텍스 아시아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전세계 1300여개 건자재기업이 참가하고 5만여명이 관람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4년째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화L&C는 올해도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한명호 한화L&C 대표가 직접 바이어를 만나고 중국의 우수 대리점 사장단을 초청해 중국 시장 거래선 확보에 힘쓴다. 이 일환으로 한화L&C 상해법인은 작년부터 영업 및 마케팅 인력을 보강했다.

한화L&C 관계자는 "중국인의 소득이 높아지면서 인테리어 시장이 커질 것"이라며 "현지화가 가장 어려운 과제"라고 말했다.
gg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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