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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에이미, 남동생 결혼식 참석차 한시적 입국 허용…강제 추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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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sbs방송화면)


(사진=sbs방송화면)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강제 추방됐던 방송인 에이미(33)가 한국에 입국한다.

에이미는 올해 말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국 입국이 허용됐다. 이는 친인척 경조사에 대한 법무부의 재량으로 한시적으로 입국이 허용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에이미는 2012년 10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마약을 투약해 법원으로부터 강제 출국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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