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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중고나라, 다음달부터 중고차 인증 중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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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가 중고차 시장에 뛰어든다.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중고차 딜러를 31일까지 모집해 다음달부터 '중고나라 중고차'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2000만명의 회원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이다.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중고나라 Q5(Quality 5 step)'라는 자체 검증 과정을 거쳐 서울·인천·경기 지역에서 딜러 5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Q5에는 본인 인증과 경력 인증 심사, 1대1 심층면접, 영업소 현장 실사가 포함돼 있다.

이승우 큐딜리온 중고나라 대표는 "중고나라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후 엄격하게 선발한 국내 정상급 딜러들과 함께 중고차 거래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중고나라에서 인증을 받은 중고차 딜러는 하루 500만명 이상 방문하는 중고나라 사이트의 중고차 카테고리에서 한 달 동안 최대 300대까지 중고차 매물을 등록할 수 있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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