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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전남도, AI 입식 제한 피해농가 16억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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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 입식 제한 등으로 피해를 입은 98개 가금 사육농가에 16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특별운영자금 지원 금액은 농가당 2000만 원 이내이다.

연 1% 저리로 가축 입식의 경우 2년 거치 3년 상환, 깔짚 구입 등 사육 환경 개선을 위한 운영자금은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이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11월 이후 109농가 200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으며 935농가가 입식 제한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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